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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이 물기가 없기때문에 피자소스로 상당히 잘 어울린다... 다만 사진에 나온거 반정도만 발라야함.. 묻힌듯 안묻힌듯 수준? 이 적당할듯 하다.. 사진에 나온정도만 발라도 상당히 짜다... 미국에서 먹는 피자느낌.. 노브랜드꺼는 된느낌의 쌈장인데.. 시중에 묽은 쌈장이라면 도우에 바르기 좋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쌈장에 마요네즈나,, 간마늘같은 물기 있는 조합을 이용하면 좀 더 바르기도 좋고 맛도 좋지 않을까 싶다. 다음에 간마늘넣고 해봐야할듯..

FOOD 2023. 12. 3. 15:28

언젠가 칼조네를 먹어봤는데.. 그냥 느낌이 피자를 반으로 접어서 구운거라.. 갑자기 생각나서 집에서 만들어봄.. 1) 피자도우를 해동 시킨다 2) 치즈 및 먹고싶은 내용물을 잔뜩 넣는다 .. 조금만 넣어도 됨.. 3) 완전 반으로 접진 말고.. 끄트머리 붙일정도의 공간만 남기고 반?정도로 접는다.. 4) 도우 겉에 올리브유를 좀 발라준다.. 5) 내 오븐은 200도까지 밖에 안올라가서.. 200도에서 25분 구움 토핑은 물기가 없는게 좋다.. 고로 물기가 있는 재료들이면 후라이팬에서 바짝 볶아서 넣는게 나중에 먹기 좋다. 결론 : 집에서 피자를 구우면 도우가 바삭한 눅눅한 느낌인데.. 반을 접어서 반죽의 위쪽이 열선에 가까이 있다보니까 한쪽은 바삭해서 그냥 피자먹는거보다 식감이 좋다 ! 그리고 만두같은 ..

FOOD 2023. 9. 11. 19:16

고향사랑기부제를 이용해 사과주를 담궈 봤다.. 별건없고 집주변에 35도짜리 술을 팔아서 사과하고 35도 담금주로 채웠다. 사실 맛없는 사과가 오지 않을까 싶어 사과주 담글 준비를 했는데 막상 받아 보니까 포장도 잘되어 있고 퀄리티 좋은 사과를 보내줘서 그냥 먹어도 아삭하고 맛있었음. 사과주 담그기 좀 아깝더라.. 3개월 후.. 10월에 결과물을 올려보겠음!

FOOD 2023. 7. 23. 12:41

푸드젠마켓에서 10인치 일반 생지를 샀는데.. 포크로 구멍도 내줘야하고 28cm 원형 전기 오븐사용시 좀 작은 감이 있어서 이번에는 11인치 피자 도우 생지를 샀다. 10인치 일반 생지보다 가격은 1.4배? 정도 비싼데 28cm 원형 그릇에 딱맞는다.. 주변에 약간 남는 부분이 피자 소스나 토핑 넘치는걸 방지해줘서 너무 좋다. 실온 30~40분 해동 후 사용하라고 설명서에 적혀있다. 30분 쯤 지나면 도우가 말랑말랑해진다. 10인치 → 11인치로 바꿨을 뿐인데 토핑 양이 1.7배 정도 더 들어가는거 같다.. 예열없이 180도에서 20분 구운 모습. 페퍼로니 상태를 보니 좀 더 구워도 될듯.. 삼성스마트오븐 살때 기본으로 들어 있는 28cm 발열팬으로 구워서 그런지 화덕이나 피자스크린을 써서 구운게 아니라..

FOOD 2023. 6. 8. 09:29

다이소 칼들을 보니까.. 칼날이 잘 드는걸 떠나서 칼의 두께가 얇지 않고 요놈이 가장 무난해서 샀다.. 양면도마는 일부러 두께가 있는 5천원짜리 구입함.. 저가형 식칼은 실제 보지 않으면 느낌을 몰라서 인터넷에서 사기 좀 부담스럽고, 양면도마는 배송료 생각하면 인터넷이 더 비싼거 같다.. 양면도마는 그냥 도마일뿐이고 ㅋㅋ 사각식도의 경우, 잘 잘린다.. 날이 안들면 300~400방 이나 1000방 숫돌로 갈아주면 잘 쓸수 있을듯하다.

FOOD 2023. 4. 12. 11:27

족발 시키고 남은 불족을 어떻게 먹을까 하다가 순살 부분만 골라서 피자에 올려봤다. 결론은... 나쁘지 않음.. 불족 불향 + 캡사이신 맛과 모짜렐라 치즈가 잘 어울린다. 다만 도우위에 소스를 케찹말고 불족 국물?이 있다면 그걸로 하는게 좋을거 같다.. 아니면 피자 소스를 최대한 얇게 바르던가.. 불족맛 때문에 있는둥 마는둥 하다.

FOOD 2023. 3. 30. 08:59

노브랜드 유부초밥 재료이다.. 유통기한이 3~4개월정도되고 내부 보면 3회분량으로 소분되어 있다. 한 개 분량 사용시 햇반 2개 분량 사용하면 대충 맞는듯 하다. 식자재 마켓이나 대형 마트에서 파는 유부초밥 재료 대비 저렴하고 맛차이가 없다!

FOOD 2022. 12. 29. 14:15

1. 가위 중앙의 연결부분에 방청윤활제를 뿌려주고 가위질을 계속해준다.. 2. 어느정도 부드러워지면 방청윤활제를 닦아 주면서 가위질을 계속한다 (속안에 있는 기름때가 계속 나옴) 3. 1~20분 눕혀 두지 말고 가위를 세워둔다. (과도하게 살포된 방청윤활제를 빼줌..) 4. 식용유를 이음부에 뿌려주고 좀더 부드러워질때까지 가위질을 계속 한다.. 5. 1~20분 가위날이 위로가게 해서 세워둔다. (칼날에 묻은 식용유가 안쪽으로 들어가고 방청윤활유는 좀 빼주는 효과) 6. 날부분이 아래도 가게 해놓고 다시 세워둔다.. 기름이 세어나오지 않을때까지 닦아주면서 세워 놓자. 난 내 몸뚱아리보다 기계적으로 깨끗한게 좋아서 방청윤활제 먼저 쓴건데.. 과도하게 뻑뻑한거 아니면. .그냥 식용유만 써서 해라.. ㅋㅋ 두손..

FOOD 2022. 12. 29.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