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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정보가 없어서 지나가는길에 찍어봄... 코로나 전보다는 많이 오른거같다.. 디너 이용 시 맥주/와인 무료 제공이라 붙어 있던데 술값 까지 생각하면 요즘치고 괜찮은 가격인듯하다. 평일 런치/디너 39,000원 / 49,000원 주말 런치/디너 50,000원 / 55,000원
FOOD 2022. 6. 5. 20:32
작고 싸지도 않고.. 피자도 아니고 빵도 아니다. 맛이 없진 않은데.. 뭔가 피자빵에 가까운 제품.. 기프트콘때문에 그냥 간편식 사서 먹어보는데.. 면종류만 괜찮고 밥하고 피자쪽은 별로인거같다.. 냉동피자류는 그냥 오뚜기 콤비네이션 같은거에 토핑 추가로 뿌려먹는게 가장 무난한듯..
FOOD 2022. 3. 9. 15:13
솔직히 가성비 좀 모호하다. 정가는 2만원일텐데.. 할인하는거 사면 가성비는 괜찮아짐.. 일반 감자탕집과 비교하면 가격 매력은 크게 없다.. 대충 양은 소~중자 사이정도일 거 같다. 1. 뼈에 붙은 고기가 감자탕전문점에 비해 좀 적게 붙어 있고, 잘 안떨어진다.. 감자탕집은 뼈에서 쏙쏙 빠지는데 .. 그정도까지 하려면 많이 끓여야 할듯.. 2. 육수 맛은 괜찮음. 15분정도 끓여먹는다 치면 500ml 정도 남는다.. 다 넣으면 넘침.. 일부러 남게 주는것같다. 3. 야채 구성이 좀 .... 삶은 배추 넣어주는데.. 차라리 무청이나 우거지 푸짐하게 넣어주면 불만이 안생길듯.. 집에 있는 큰냄비에 넣고 팔팔 오래 끓여서 야채 좀 더 넣고 먹으면 괜찮은 퀄리티가 나올텐데.. 그럴거면 내가 처음부터 해먹겠지....
FOOD 2022. 2. 26. 13:23
오이 20개 + 꽃소금 500g + 설탕 500g + 식초 500g 넣었음 마지막은 하루 지난 사진..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오이내부 수분이 빠져서 쪼글쪼글해 진다. 그리고 어차피 나중에 옮겨 담아야하니까.. 굳이 비닐에 하지말고 큰 통에 넣고 손으로 뒤집어 주는게 더 좋은거 같다.. 실온(25도?)에서 2~3일 두면 녹색부분이 없어지고 완전히 쪼그라 지면 냉장보관하면 됨.. 좀 짜서 물에 담가서 먹었음. 참고로 장아찌 류는 싱겁게 하면.. 망하기 때문에 소금 또는 설탕을 정량보다 많이 넣으면 실패할일은 없다.. (짠게 싫으면 설탕 왕창 더 넣기등..)
FOOD 2021. 8. 1. 16:38
동네 근처 하나로 마트 가니까.. 주키니호박만! 싸게 팔아서.. 개당 300원이면 거져 아닌가? ㅎ 그래서.. 호박볶음/찌개 외에 뭘 먹을수 있을까 검색해 봤는데 호박보트 요리 밖에 없었다.. www.youtube.com/watch?v=vrZxCO6gI_Y 어차피 제대로된거 하나밖에 없음.. 똑같이 할순없고 그냥 비슷하게 해먹어봄. 나는 영상에서 나온 애호박 크기의 주키니호박 본적이 없다.. 마트가면 맨날 큰거만 팔던데.. 외국인 팔(노란색털..)이 나온거 보니 외국기준인듯... 애호박으로 해먹어도 똑같을거 같다. 속은 영상에서 나온듯 그냥 숟가락으로 긁어내면 쉽게 보트를 만들수 있다. 28cm 후라이팬 기준으로 주키니 호박 1.5개가 들어감. 영상에서 나온 그릇이 있으면 그걸로 하는게 가장 이쁠듯.. ..
FOOD 2020. 10. 10. 18:52